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불공정 계약 논란 그리핀 도란, 쵸비, 리헨즈 계약해지

불공정 계약사건 이후 FA가 된 쵸비 리헨즈 도란(그리핀 페이스북 제공)

2019 LCK 스프링, 서머 준우승 팀인 그리핀이 주축 선수인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18)과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20), 그리고 서머 시즌 새롭게 합류한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19)을 계약해지를 했다.

이번 계약해지에는 전 감독 씨브이맥스 김대호 감독의 내부고발이 큰 역할을 했다. 지난 9월 롤드컵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계약해지된 씨맥 감독은 이후 개인방송에서 그리핀의 대표인 조규남 대표의 갑질과 카나비 서진혁(19)의 중국 LPL소속의 징동 게이밍(JDG) 임대 템퍼링 사실을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라이엇 코리아에서 조사가 들어갔고, 조사 결과 그리핀과 그리핀을 운영하는 스틸에잇의 계약이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았다. 결국 스틸에잇은 기존 계약서를 파기하고, 소속 선수들과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선수들과 대화 후, 계약해지를 원하는 쵸비, 리헨즈, 도란은 조건 없이 계약해지했다. 

현재 FA 신분이 된 3명의 경우엔 모든 LCK 소속의 팀들이 입맛을 당길만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선수들이 새로운 팀을 찾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우선, 젤 유력한 것은 드래곤X(DRX)이다. DRX는 씨맥 김대호 감독이 새로 부임한 팀이다. 다만, 최근 LCK에서 씨맥 감독이 무기한 출전 정지처분을 받는 어처구니없는 징계가 최대 변수로 꼽힌다. 

다음은 스틸에잇이 발표한 공식 입장문이다.

스틸에잇 공식 입장문(스틸에잇 홈페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