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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예비군 0년차들을 기다려온 NC다이노스(김준완편)

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2013년 1군 진입 후 4번의 가을야구(14~17년)를 경험한 '역사는 짧지만 강한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그런 NC가 2018시즌 10위라는 최하위 성적표를 받게되었다. 원인은 모두가 알다시피 안방마님 김태군의 부재였다. 그러나 김태군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좌완 플래툰 임정호의 부재역시 불펜과 캐처를 우왕좌왕하게 만들었다. 또한, 외야수쪽에선 김준완의 입대역시 NC의 부진을 촉진시켰다.

김준완의 경우엔 좌익수로 주로 출전하였는데, 전임자인 김종호의 부진과 권희동의 군입대로 기회를 받은 선수이다. 김준완의 장점으로는 뛰어난 선구안과 미친 수비력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김준완의 단점으로는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출루를 하는 선수이다 보니 타격이 약한편이고, 타구의 질 역시 경쟁자였던 김성욱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문 전 감독은 김성욱과 김준완을 경쟁시키면서 두 선수 모두에게 기회를 주었는데, 타구질이 좋은 김성욱이 조금 더 앞선 평가를 받게되었다. 

김준완이 NC에 필요한 선수임에는 팬들도 알고있다. 바로 나성범의 부재로 약해진 외야 뎁스때문이다. 개막직전 부상으로 NC의 외야 자리는 항상 1명의 자리가 부정확했다. 바로 우익수자리였다. 좌익수 권희동 중견수 김성욱이 버틴 외야에 우익수는 베탄코트와 박헌욱 심지어 권희동(좌익수 이우성)까지 돌아가면서 맡게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김성욱이 개막 이후 타격침체에 빠지면서, 4월즈음 1군에서 말소가 된게 원인이 되었다. 다행히도 나성범이 돌아와서 중견수 자리를 차지했지만, 좌익수 이우성 우익수 권희동의 존재는 외야의 무게감을 줄어들게했다. 특히 권희동의 경우엔, 김성욱 못지않게 타격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게되었다. 이와중에 나성범이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NC의 외야뎁스는 더더욱 얇아지게 되었다. 결국 기아타이거즈의 이명기를 받고 이우성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킴으로써 최소한의 불은 끄게되었다. 

불은 껐지만, 여전히 불안한 자리가 외야였다. 권희동은 여전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김성욱은 드디어 타격이 살아나면서 조금씩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게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한 외야 한자리다. NC는 후반기 반등을 위해 베탄코트와 버틀러를 방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대신 좌완 선발 프리드릭과 외야수 스몰린스키를 영입했다. 스몰린스키가 초반에는 잘 해주는 듯 했으나, 8월 중반부터는 타격 침체에 빠지면서 실패한 교체외인이라는 오명을 듣게되었다. 다행히도 지난 9월 2주차를 기점으로 조금씩 살아나는 스몰린스키의 타격감이지만 아직도 불안한 모습은 남아있다. 

이런 와중에 김준완의 합류는 NC외야뿐만아니라 팀 전체에도 큰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타격에서는 약한 뎁스라고 평가받지만 수비로보면 리그 탑급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외야라는 평가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수비력이 좋은 외야진으로 꾸려지게된다. 김준완이 가세하게되면, 좌익수 김준완 중견수 김성욱 우익수 이명기/스몰린스키로 경쟁력 넘치는 외야진이 꾸려진다. 더불어 양의지,박석민,모창민등 팀내 중심타자역할을 해줄 선수들의 체력안배도 가능해진다. 김준완이 1군에 합류할 시 지명타자를 양의지,박석민,박민우,모창민등 체력안배가 필요한 선수들에게 적절한 휴식처의 역할을 해줄 선수로 꼽힌다. 특히 최근 지석훈과 김태진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현 상황에서 김준완의 투입으로 체력을 비축한 중심타선이라면 5위 경쟁을하는 NC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준완 프로필

생년월일: 1991년 1월 20일

출신학교: 장충고-고려대

군입대전 성적: 265경기 109안타 22타점 109득점 사사구95 삼진103 실책4 (2013~2017)

출처링크: https://ko.wikipedia.org/wiki/김준완

 

 

김준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준완 Kim Jun-Wan NC 다이노스 No.--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91년 1월 20일(1991-01-20) (28세) 출신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장 174 cm 체중 73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좌타 수비 위치 우익수, 좌익수, 중견수 프로 입단 연도 2013년 드래프트 순위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첫 출장 KBO / 2013년 7월 23일대구 대 삼성전 연봉 7,000만원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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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김준완(엔씨다이노스홈페이지)